제대로 맛있는거 먹고 싶을때!


르쟈르뎅

수원 이비스 호텔 뷔페



수원 인계동 이비스 호텔 안에 있는 수원 뷔페 르쟈르뎅.

예전에는 레폰티나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르쟈르뎅'이라는 이름으로 바뀐지 좀 되었더라고요.

오랜만에 방문한 곳인데, 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었던 르쟈르뎅



이비스 호텔은 호텔뿐 만 아니라, 면세점부터 웨딩홀, 그리고 뷔페까지. 실제로 부면에 이비스 호텔에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르쟈르뎅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나오는 르쟈르뎅.




인테리아 분위기가 엄청 요즘 유행하는 카페 느낌이랄까, 화이트 인테리어인데 테이블마다 다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음식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참고로 르쟈르뎅은 현재 1월에는 금, 토, 일만 한정 운영하고 있어요.

스케줄들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음식 종류가 정말 많아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오랜만에 간 뷔페인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고민 또 고민 ㅋㅋ



육회가 요즘 너무 먹고 싶었던지라 가자마자 담았던 육회



그리고 디너에는 랍스터도 나온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가리비링, 소라 등. 진짜 해산물도 푸짐하더라고요. 실컷 먹었어요 진짜!



양갈비, 양갈비 소스랑 데코 이렇게 하니까 뭔가 레스토랑에서 시키면 나오는 양갈비 같더라고요.

질기지도 않고 맛있어서 처음에 가자마가 먹었던 양갈비



그리고 전 뷔페 가면 무조건 해산물 위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초밥이랑 회, 육회, 전복 등 다 담아 먹었어요

해산물 좋아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해산물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남자친구는 해산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뷔페 오니까 각자 좋아하는 거 실컷 먹고! 뷔페의 순 기능ㅋㅋㅋ각자 좋아하는 거 잔뜩 먹기!



그리고 주문하면 만들어주시는 스파게티.

크림도 있고 토마토도 있고, 남자친구는 크림, 저는 토마토.

이렇게 보니까 식성이 진짜 다르긴 다르네요(ㅋㅋ)



그리고 두 번쨰 접시도 육회, 초밥, 그리고 고기 종류



이렇게 소라랑 새우, 그리고 가리비 잔뜩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해산물 먹으러 간지 진짜 오래된 것 같은데 이렇게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소라랑 새우랑 가리비랑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


고기 종류도 있고 이렇게 주스도 종류가 가득해요.

바나나 주스부터 케일 주스, 망고주스 오렌지 주스 등

이비스 호텔에 있는 르쟈르뎅 뷔페에서 조식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호텔 조식에서 나올 것 같은 주스들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맛있었던 망고 주스.



그리고 요거트가 있는데, 망고&딸기&그리고 지중해식 요거트도 있었어요.

마지막에 딸기 요거트 먹었는데 진짜 JMT.

너무 맛있더라고요??

요플레랑은 비교도 안되는 느낌. 르쟈르뎅 가면 꼭 드세요 ㅜㅜ 꼭



그리고 초콜릿부터 쿠키까지. 종류가 진짜 많아요. 여기에 있는 것도 너무 많은데 여기 있는 게 전부가 아니라 반대편으로 가면 케익 종류부터 정말 어마어마해요



빵 있는 부분은 에끌레어부터 이렇게 머핀 종류까지, 어마어마!



그리고 쭉 반대편 방향으로 가면?



과일 종류도 많고



푸딩 종류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메인은 케이크에요,

케익이 진짜 무슨 케익 전문점에서 파는 전문 케익 같은게 한가득이에요.

여기서 먹고 싶은 걸 다 고를 수 있다니.

르쟈르뎅 가면 진짜 무조건 디저트 배 남겨놔야 해요.


디저트도 가득하고, 먹울 것도 한가득이었던 수원 뷔페 르쟈르뎅, 진짜 기념일이나 뭔가 제대로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인계동에 있는 르쟈르뎅이 최고인것 같아요.

저는 생일 다음날에 가서 생일 분위기도 내고 너무 좋았아요 :) 앞으로 무슨 기념일일때 르쟈르뎅 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한 끼 맛있게 먹고 올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01_23k/222996819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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