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르쟈르뎅이 3개월여만에 재오픈했다. 지난 2월말 유례 없던 바이러스 이슈로 임시 휴점한지 세 달여만이다.

르쟈르뎅은 바이러스 관련 지침에 따라 이전보다 강화된 위생 및 방역 수칙을 체계화하여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직원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며 입장 시 체온 측정, 업장 방역, 손소독제 비치 등을 의무화하고 하고 있다.

르쟈르뎅은 맛의 신뢰성과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호텔뷔페이다. 한식, 중식, 이태리식 등 다양한 고퀄리티 메뉴를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생연어, 블루베리, 토마토 등의 수퍼푸드를 활용한 요리와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 포함한 40여가지의 디저트가 푸드라인에 함께 제공되고 있다. 

르쟈르뎅은 재오픈을 하면서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우스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에 리스트업 했다. 하우스와인은 글라스로 8,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으로 총 12종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와인을 편안하게 맛보기에 용이하다.

별도로 알쟈스, 디죵, 샴페인 등 다섯 개의 다이닝룸도 보유하고 있어 소규모부터 대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에 적합한 공간을 배정받아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볼 수 있다.

현재 르쟈르뎅은 토요일 런치, 디너뷔페로 운영되고 있다. 최소 40명 이상 예약 시에는 평일 이용도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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